올해 서른둘인 여자입니다.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제가 발음이 부정확한데 이번에 새로 입소한 아이 할머니가 제 발음가지고 말이 많습니다. 제 말때문에 하는짓 하나하나 다 시비걸고 절 장애인으로 비유까지 했습니다. 혀가 짧고 둥근편인데 제 이름이 김명랑인데 랑자 발음이 잘안됩니다. 그래서 내 이름 말하기도 여러번 말하곤합니다. 이런 경우 설소대 수술을 먼저하고 발음 치료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직장때문에 시간이 잘 안날것 같은데 7시까지 근무하시나요/ 3주로 해서 2주는 6시반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성인도 치료를 하나요? 성인의 경우 치료를 한다면 최대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비용은 보통 얼마나 드나요?
발음 치료도 중요하지만 월급이 많지 않아 계획을 하고 치료를 해야해서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