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개월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딸은 성격이 급한편인데 그래서 인지 말이 굉장히 빠릅니다. 인지능력이 뛰어나고 긴 문장으로 된 말을 잘하는데 엄마인 저는 90 정도 알아 먹고 아빤 70정도 알아들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말이 빨라서인지, 아니면 발음 이 안좋은것 같다며 잘 말을 못알아 듣겠되요.. 일반 4세아가 쓰는 말을 잘 알아듣는데 어려운 말이나 새로운 말은 엄마인 저만 알아들어요~ 곧 유치원을 보내야해서요 걱정이되네요
근데 이해가지 않은부분은 엄마 집에서 밥 먹을께요 아주 정확하게 말하는데. 밥 따로 집 따로에 발음은 밥을 밤으로 집을 짐 이라고 계속해요 받침 ㅂ이 안된다고 하기엔 문장으로 말할때는 정확해서요 발음교정을 해야 할때인지요? 아님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는지요,,치료를 받아야 할지 답변 부탁드려요..아, 오늘은 다섯살 발음을 아섯살로 하길래 고쳐줄려고 했더니 너무 심하게 거부하네요. 평소에 발음을 고쳐주지 않다가 갑자기 고칠려 해서 그런건지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해서요 ~ 괜히 했네 싶네요 미안하구요.. 본인은 불편함 없이 저랑 너무 잘지내거든요 그래서 인지 성격도 굉장히 활발하고 적극적인데요~